온 세상이 울긋 불긋 물들어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
심심한 위로를 보내는 계절이 온 것 같습니다.
한사랑 역시 계절을 한 껏 느끼려 가을 소풍을 떠나보았습니다.
10월19일~10월28일까지 5개조로 나누어
화성시청 근처에 위치한 포지타노라는 레스토랑(가성비최고)에서 식사를 하고
근처 바람쐴 곳을 찾아 나섰는데요..!
가장 근거리에 전곡항이 위치하고 있어 대부분의 조가 전곡항을 다녀왔더라구요!
2022년에는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길게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
2021년 가을 소풍이었습니다.